간호사 ! injec tray에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 (수액 set 부위별 명칭)

가장 기초적인 용품 !

IV할 때 tray에 꼭 담아가야하는 7가지 !

 

1. fluid

2. 수액set

3. medicut

4. syringe

5.. tourniquet(토니켓 혹은 지혈대)

6. alcohol 솜

7. pl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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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쌤입니다 :-)

 

간호사의 injec tray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알아보는 세번째 시간입니다.

 

미리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2) 수액set의 부위별 명칭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혹시 수액set의 종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

 

본 포스팅을 읽기 전 한번 정독하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nursebee.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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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set이란

수액set이란 수액과 정맥을 연결해주는 관을 말합니다.

그러니 IV 를 하는 병원이라면 무조건 있어야하겠죠?

용도와 방법에 따라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의료용품들은 2-3년 정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재사용을 절대불가합니다.

유효기간은 표지에 표기되어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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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수액set의 부위별 명칭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일반적인 수액set 입니다.

이걸 길게 늘어뜨려보겠습니다.

 

 

 

 

짜잔-

수액 set 을 길게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방향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수액과 연결하는 도입침을 보호하는 보호덮개가 있습니다.

이 보호덮개를 개봉하면 도입침이 나오는데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수액과 연결합니다.

 

 

 

도입침에는 2개의 구멍이 있고

그 구멍을 통해 수액이 점적관을 타고

점적통(chamber)으로 내려옵니다.

 

 

 

그런데 수액이 점적통(chamber)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그것은 공기흡입장치때문입니다.

 

수액은 백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병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으로 나오는 수액은 

이 공기흡입장치를 열어 공기가 들어가게 하여 

피가 역류하는것을 예방하고 

점적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공기흡입장치가 있는 set과 없는 set이 있는데

공기흡입장치가 없다면

needle을 들어 수액고무패킹에 꽂아주어 

간헐적으로 공기가 흡입되게 해주면 됩니다.

 

이제 수액이 점적통에 어느정도 차게 되고

점적관을 통하여 내려와 

여과기를 타고 접합부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갑니다.

 

* 접합부쪽에 있는 보호덮개는 medicut과 연결할때까지 

제거하지 않습니다.

 

 

 

이 약제주입부는 side injec을 처치하기 쉽도록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만약 약제주입부가 없는데 side injec 을 처치해야한다면

rubber를 이용하여 주세요.

 

(약제주입 전 약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유량조절기를 잠구거나 연결관을 꺽어주어야 합니다.)

 

수액set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

 

점적통(chamber)

 

유량조절기(roller clamp)

 

러버(rubber) - 노란 고무부분

-위는 여과기와 이음관이 있고

-아래에는 수액접합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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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set에 대해 어느정도 익혔으니

수액set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도입침을 수액에 삽입하기

수액이 흐를 수 있으니 삽입전에는

수액을 뒤집어

공기부분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하고

삽입한 후에는 원래대로 뒤집어

수액이 아래로 내려오게 해줍니다.

 

도입침을 삽입했다면 이제 점적통

즉, chamber를 채워줍니다.

 

 

 

 

점적통(chamber) 채우는 방법

1. 유량조절기를 잠겨있다면

수액에 도입침을 삽입 후

점적통을 pumping하여 채워줍니다.

점적통을 채운 후에는 유량조절기를 열어

연결관에 수액이 통과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유량조절기를 잠구어줍니다.

 

2. 유량조절기를 열려있다면 

연결관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연결관을 꺽은 후

보호덮개를 열어 도입침을 삽입 후

점적통을 pumping하여 채워줍니다.

점적통을 채운 후에는 꺽은 연결관을 풀어

연결관에 수액이 통과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유량조절기를 잠구어줍니다.

 

자 이제 수액은 연결관에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접합부의 보호덮개를 열어

환자에게 삽입되어 있는 medicut과 연결시켜줍니다.

 

*접합부의 보호덮개는 오염되지 않도록

medicut과 연결할때까지 제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연결관에 공기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공기가 혈관을 타고 들어가면 공기색전증이 생길 수 있으니

안들어가게 조심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연결관에 있는 공기는 어떻게 제거해야할까요?

 

1. 유량조절기를 잠구고 연결관을 돌돌 말아서

공기를 점적통까지 올려준다.

 

2. syringe에 식염수를 채우고

rubber에 syringe 를 꽂은 후

(바늘의 방향이 수액쪽으로 향하게 꽂아줍니다.)

유량조절기를 열고 식염수를 주입시켜 

공기를 점적통까지 올려준다.

 

3. 유량조절기를 조절하여 수액이 조금씩 들어가게 해준 후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syringe를 이용하여

공기가 rubber 쪽으로 왔을 때 빠르게 흡입하여준다.

 

4. 유량조절기를 잠구고

medicut과 접합부를 분리한 후

(피가 역류되지 않도록 medicut의 needle쪽을

손으로 눌러주어야 합니다.)

유량조절기를 열어 근처 쓰레기통에 떨어지도록 해줍니다.

 

 

 

어?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수액이 느리게 혹은 아예 안떨어지는데

피가 역류하지는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medicut에 피가 응고되어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일단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유량조절기를 잡구거나 연결관을 꺽은 상태에서

1. syringe에 식염수를 채운 후

medicut 방향으로 향하게 rubber에 꽂아주어

식염수를 통과시켜준다.

2. rubber를 pumping 해주어 응고되어있는 혈액을 제거한다.

 

혹은, syringe에 식염수를 조금 채워고 

접합부와 medicut을 분리 후

(접합부는 오염되지 않도록 neddle 등을 꺼내어 막아주세요) 

syringe와 medicut을 연결하여 syringe를 piston해주어 

응고되어있는 혈액을 제거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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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액set, 

2-2) 수액set의 부위별 명칭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 사용방법까지 !)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총총총..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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